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문단 편집) === 16강 === 32강 H조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WCS의 추세에 맞추기 위해 조지명식이 아닌 조추첨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조 1위 2명, 조 2위 2명씩 각 조에 배치했다. 몇몇 선수들이 --10만 달러 몰아주기-- [[IEM]]에 출장하는 관계로 일정이 뒤바뀌었다. 1주차에 수·목·금 3회 경기가 진행되며 2주차에는 수요일에 C조 경기가 있다. ||<-6> '''A조''' (3월 5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이승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신노열 ||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이원표 || 0 || 2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김유진 || 연수, 다이달로스 요충지 || || 승자전 || 이승현 || 0 || 2 || 김유진 || 폴라 나이트, 연수 || || 패자전 || 신노열 || 2 || 0 || 이원표 ||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 최종전 || 이승현 || 2 || 0 || 신노열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연수 || 2014년 기준으로 우승자가 3명이나 있다.[* GSL 챔피언인 이승현·신노열, WCS 글로벌 챔피언인 김유진.] 32강 같은 조 1·2위가 16강에서 다시 만났지만, 서로 마주친 적은 없으므로 신경쓸 건 없다. 1위는 3저그가 아닌 '''프로토스''' 김유진이었다. 이원표를 적절한 올인과 운영으로 2:0으로 잡아내고 마찬가지로 승자전에서 이원표와 같은 팀인 이승현을 상대로도 비슷한 방식을 통해서 2세트를 이기면서 4: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한다. 2세트에서 연수를 고른 이승현의 패기는 [[송양지인]]이 돼버렸다.[* 이승현이 인터뷰로 다이달로스가 래더에서 나오면 상대가 그냥 나가버려서 연습 부족으로 자신이 가장 승률이 좋은 맵을 고른 것이라고는 했다.] ~~3저그 조에서마저 올라가는 프로토스 일단 8강 3자리는 확정이다.~~ ~~이 기세면 8강 7플토도 꿈이 아니다.~~ 패자전에서는 신노열이 이기면서, 최종전은 스타테일 팀킬이 아닌 1경기의 리매치가 되었다. 이원표는 판독기의 명성을 이어가며 가장 먼저 탈락했다(). --기계 따위가 어딜!-- 최종전 1세트는 이승현이 올인을 했고 신노열 선수가 너무 빨리 밖으로 나와서 이승현이 뚫는데 성공했다. 2세트는 업그레이드가 되기 직전 진화장 2개가 다 깨져서 이승현 선수가 불리하게 되었으나 둥지탑을 몰래 지어서 상대의 러쉬를 막고 뮤탈로 계속 흔들어서 승리했다. 덤으로 한국에서 이승현 선수는 1세트 승리시 세트 승리 31승 무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둘(신노열과 김유진) 중 한 명은 반드시 잘못되게 되어 있다'는 이원표의 판독 예언을 뒷받침하듯이, 첫 경기부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던 신노열은 결국 [[물귀신|이원표와 사이 좋게 동반 탈락]]. ||<-6> '''B조''' (3월 6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주성욱 || 1 || 2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Ticon_small.png]] 조성주 || 헤비 레인, {{{#ff0000 다이달로스 요충지}}},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김민철 || 1 || 2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백동준 || 폴라 나이트, {{{#ff0000 다이달로스 요충지}}}, 알터짐 요새 || || 승자전 || 조성주 || 2 || 1 || 백동준 || {{{#ff0000 알터짐 요새}}}, 헤비 레인, 프로스트 || || 패자전 || 주성욱 || 2 || 1 || 김민철 || {{{#ff0000 알터짐 요새}}}, 폴라 나이트, 다이달로스 요충지 || || 최종전 || 백동준 || 1 || 2 || 주성욱 || {{{#ff0000 프로스트}}}, 연수, 폴라 나이트 || [[김민철(프로게이머)|우]][[조성주(프로게이머)|승]][[백동준|자]]들 사이에 현재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주성욱]]까지.. ~~[[DSL|BSL]]의 재림이다.~~ [[백동준]],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모두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의 천적인지라 조성주에게는 재앙에 가까운 조 편성. 그나마 만만한 편인 첫 상대 [[주성욱]]마저도 상대전적 4:4의 동률이다.[* IEM 뉴욕 2:1, WCG 2013 1:2, 2014 프로리그 1:1.] 사실 성사될 수 있는 여섯 가지 경우의 수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성사되지 않으면 아쉬울 정도의 파급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올라가는 선수에게는 축하를, 떨어진 선수에게는 위로를 보내야 할 정도의 조 편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성욱]] 대 김민철의 경우는 통신사 라이벌인 것도 있고 2014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주성욱이 압승을 거두었다. 주성욱vs백동준의 경우는 프프전이지만 선수의 특성상 프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매치업이다. 추가로 이들은 [[이스트로]]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1경기에서는 조성주가 1세트에서 유령의 적절한 활용으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2세트에서 상대 본진에 올린 몰래 병영이 들키자 미련없이 GG를 쳤다. 이때 경기가 끝난 시점이 게임 내 시간으로 '''정확히 [[콩드립|2]]분(...)''' 이어진 3세트에서 주성욱이 초반 유리한 상황을 맞았으나 풍족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수의 광전사 견제가 오히려 악수가 되면서[* 다수의 광전사가 상대 본진으로 우회해서 달리는 시점에서 인구수 200이 거의 찼고, 이 때문에 본진에 쳐들어온 상대의 바이킹을 견제할 추적자를 뽑을 수 없게 되어 거신을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본진에 기차놀이해서 간 광전사는 행성요새 하나를 껌으로 씹어버렸고, 그러고도 엘리전이나 일꾼학살정도는 기도할 수 있는 양이 남았지만 EMP를 맞으면서...] 패배, 조성주가 승자전에 먼저 진출한다. 2경기에서는 백동준이 김민철에게 인간상성의 악몽을 선사했다. 1세트에서 안정적으로 쌓인 공허포격기와 거신 조합으로 상대 저그를 압살하면서 선취점을 가져갔고 2세트에서 올인성 공격이 상대의 안정적인 방어와 타락귀의 거신 커트로 막히면서 패배했지만, 3세트에서 업그레이드가 잘된 다수의 추적자와 암흑기사라는 회심의 카드가 터지며 엘리전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경기로 백동준과 김민철의 상대전적은 6:1로 벌어졌다. 승자전에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백동준]]과 입이 떡 벌어지는 컨트롤 대전을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눈이 정화되는 컨트롤 대전~~ 힘겹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위로 진출해서 팀킬을 피했기 때문에 본인이나 김유진의 입장에서는 다행이 되었다.] 특히 [[땅거미 지뢰]]의 활용이 돋보여, 데이비드 킴이 다시 찬양받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조에서 지난 대회 8강 시드 선수가 세 명이 모이는 바람에 반드시 한 선수는 연속으로 시드를 받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조성주가 연속으로 시드를 받고 잔류한 것은 의미있는 성과. 패자전에서 [[주성욱]]과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맞붙는 통신사 더비 매치가 열렸다. 1세트 알터짐에서는 김민철이 한 번 단물을 빨았던 6못을 다시 시전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듯 했으나 주성욱이 가까스로 막으면서 주성욱이 승리하는 그림으로 보였다. 하지만 김민철이 기어코 저글링을 비집고 들어가서 주성욱의 상황을 눈으로 보면서 맞춰가기 시작했고 결국 날빌 후 운영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어지는 2, 3세트에서 '''철벽''' 김민철답지 않은 공격 성향을 보여주면서 결국 역전패하면서 '''GSL 코드 S 진출 이후 첫 코드 A 강등'''을 당하게 된다. 또한 김민철도 이승현 못지않게 첫 세트 승리 시 무패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나 깨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안정의 BSL답게 모든 세트에서 풀세트 접전이 나왔다. --1경기 2세트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쳐도 되겠지만-- 최종전에서 주성욱이 백동준을 압도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 로열로더 후보로서 계속 살아 남았다. ~~백동준도 로열로더 징크스를 비켜나갈수는 없었다.~~ ||<-6> '''D조''' (3월 7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어윤수 || 2 || 1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조성호 || 다이달로스 요충지, 연수, 3경기맵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김준호 || 1 || 2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Ticon_small.png]] 정우용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알터짐 요새, 연수 || || 승자전 || 어윤수 || 2 || 0 || 정우용 || 연수, 폴라 나이트 || || 패자전 || 조성호 || 1 || 2 || 김준호 || 연수, 폴라 나이트, 다이달로스 요충지 || || 최종전 || 정우용 || 0 || 2 || 김준호 || 알터짐 요새, 프로스트 || 조성주의 진출은 정우용에게 큰 자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공교롭게도 종족구성과 첫 경기 배치가 목요일 경기와 순서만 반대고 종족전 구성은 같다. 2경기 2세트에서 양 선수가 게임을 끝낼 수 없어서 무승부 판정 후 재경기에 들어갔다. 코드 s 첫 무승부 경기이다. 재경기 후에는 정우용의 승리. 정우용은 김준호와의 팀킬전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고 승자전에 올라갔으나 어윤수에게 준비한 전략이 막히면서 최종전으로 가게됐다. 패자전에서 김준호와 조성호의 팽팽한 동족전이 펼쳐졌고 김준호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진출 2경기의 리매치가 됐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김준호에게 패배하면서 결국은 탈락하게 됐다. ||<-6> '''C조''' (3월 12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김도우 || 2 || 1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박현우 || 알터짐 요새, {{{#ff0000 연수}}}, 헤비 레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원이삭 || 0 || 2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정윤종 || 다이달로스 요충지, 연수 || || 승자전 || 김도우 || 1 || 2 || 정윤종 || {{{#ff0000 프로스트}}}, 연수, 폴라 나이트 || || 패자전 || 박현우 || 0 || 2 || 원이삭 || 프로스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 최종전 || 김도우 || 0 || 2 || 원이삭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프로스트 || 팀킬의 향연. [[SKT T1]]의 선수가 3명이나 포진돼서 1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 더군다나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s-1.1|롤챔스]] 조추첨에서도 팀킬이 발생한데다가 경기 날짜도 정확히 같은날이다. 다만 롤챔스쪽이 7시에 시작이며 풀리그라는 점은 다행이다.]. 아무 연관이 없어보이는 박현우도 사실 스타테일 시절 원이삭과 한솥밥을 먹었던 적이 있다. ~~측근대전~~ ~~혹자들은 T1의 [[프로토스]] 랭킹전이라고 칭하기도~~ ~~일단 4위는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1위는 [[정윤종]]~~ ~~2위 [[원이삭]]~~ ~~3위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정윤종이 같은 팀원 두명을 연파하면서 8강에 먼저 진출했다. 패자전에서 박현우가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원이삭을 상대로 완벽하게 박살이 나면서 탈락한다.~~경기력만 놓고 보면 어떻게 코드S를 준우승했는지 의문이 들만큼 처참했다~~ 박현우를 박살내고 최종전에 진출한 원이삭은 김도우를 상대로 한수 위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8강 진출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